(야핑용 글임) @arbitrum 재단은 최근 처음으로 투자전략책임자를 영입하였습니다. 아니 기술덕후들 모인 이곳에 투자전략책임자라뇨? 이는 @arbitrum 재단이 단순히 기술지원, 개발지원 차원을 넘어 투자전략 및 자본 배치 측면에서 보다 적극적인 행보로 전환을 시사한다 생각합니다. 즉, 지금까지 재단이 생태계 지원과 확장을 주력하며 생태계 지원->개발자 유치-> 생태계 확장 무한 사이클을 보이며 $ARB 가격에는 조금 무심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는 전략적 투자, 자본시장에서 기관 연결을 통해서 그 다음 단계로 가려는 모습일 수 있는 것이죠 ---- 1. 생태계 확장 기대감 재단이 생태계 확장과 기관과의 파트너십 추진 등에 무게를 두었다는 신호이며, 이는 @arbitrum TVL 증가 및 기관 유입 증가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. (실제로 최근 꽤나 늘어나고 있기도하죠) 2. 기관 접점 확대 네트워크가 단순히 개인, 개발자 중심에서 기관, 전통금융 플레이어를 포함한 더 큰 규모의 유입이 열릴 수 있으며 이는 $ARB 의 더욱 장기적인 신뢰와 가치 상승이 기대될 수 있습니다. ---- 물론 이 모든 것이 바로 $ARB 가격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, 시간이 더 필요할지도 모릅니다. 직접적인 바이백 효과와 같이 나타나진 않겠지만 @arbitrum 재단이 드디어 '기술'에서 벗어나 '자본'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시그널이라 판단할 수 있으니 일단 한 잔 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