킨드레드 @Kindred_AI 3일 차 네번 째 포스팅만에 잠들어 있던 아톰이 깨어나듯 7D 37등, 30D 99등으로 리더보드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. 킨드레드 포스팅은 왠지 잊혀졌던 추억 소환이라는 선물을 동반하기에 글을 쓰면 서도 the 즐겁습니다. 킨드레드는 글보다 오히려 디자인 짤에 더 신경을 쓰며 포스팅했기에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겠으나 열매가 생긴다면 글로소득 쪽 보다 짤로소득 쪽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. 빠르게 리더보드에 입성하며 팁이라고 한다면 ⚠️문화 컨텐츠 쪽에 무게 중심이 있는 플젝은 CT글에 연연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. 저 역시 킨드레드 포스트는 저의 추억 소환, 재미, 자전적 이야기를 올리며 즐겁게 즐기듯이 포스팅했었거든요. 애니웨이 즐겁게 함께 달리며 팁이 생기는대로 쉐어링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👾🤖 🏃🏻‍♂️‍➡️ 💤 순위 올려보즈아💤 🏃🏼‍➡️💤
킨드레드 @Kindred_AI 로 소환된 추억 새벽에 눈이 떠져 둔보형, 카요형이 내준 숙제를 풀어야겠다 싶어 kindred를 들어가 보았습니다. 아니 이게 뭐야 킨드레드가 수 많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ip와 연동이 되어있는 게 아니겠어요? 그 중 눈에 딱 들어 온 것이 아톰이었습니다. 아톰은 테즈카오사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조새 격인 작가의 최고 히트작이었고 테즈카프로덕션이라는 회사가 도쿄의 신주쿠구(新宿區) 다카다노바바(高田馬場)라는 동네에 소재하고 있습니다. 이 동네는 와세다 대학과 가깝고 수많은 입시 학원들이 밀집해있어 늘 젊은 학생들로 북적대는 곳이었습니다. 아톰이라는 만화를 그려낸 테즈카 프로덕션이 이 곳에 소재하기 때문에 ‘아톰의 고향’이라는 닉네임으로 한국에 소개되기도 했고 제가 2년 정도 살았던 동네이기도 합니다. TMI지만 저는 테즈카프로덕션을 약 4년간 참새방앗간 드나들 듯 했습니다. (그 이유는 기회가 되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) 아무튼 킨더레드가, 이 새벽에 아톰을 소환해줘 고맙고, 앞으로 아톰처럼 함께 날아가보겠습니다. $KIN 크립토 야핑장은 때론 추억도 소환해주는 낭만의 바다고 넓고 넓은 세상 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결은 우리의 삶을 더 신비롭게 살아갈 재미를 더 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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